1일 오전 광주 남구 송하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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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광주 남구 송하동 일대에서 남구청 하수도 준설원들이빗물받이에 쌓인 흙, 낙엽 등을 삽으로 퍼내고 있다.
시민들이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소방대원들이 맨홀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모습.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수관로 유지관리 기준(환경부 고시)’ 개정안을 3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빗물을 하천으로 보내는 출발점에.
관내빗물받이정비 공사 점검 모습.
가운데가 이응우 시장 (계룡시 제공.
구조에서는 관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도시 침수로 직결되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
이 과정의 시작점은 도로주변에 설치된빗물받이(집수정)이지만, 낙엽·쓰레기 등으로 막히면 집중호우 시 도로가 물에 잠긴다.
또한 도로 침수가 저지대 주택과 주차장까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서울 자치구 최초로 '지역 맞춤형빗물받이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용산구 지역 맞춤형빗물받이설치 관련 사진.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서울시 노원구에서빗물받이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 노원구 환경부(장관 김성환)는빗물받이와 맨홀에 대한 지자체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수관로 유지관리 기준(환경부 고시)’ 개정안을 3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
14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 인근에서 서구청 관계자들이빗물받이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com /사진=뉴시스 도시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빗물받이오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전문업체가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