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rights rese
본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2022년 5월 10일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던청와대관람이 8월 1일부터는 전면 중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 등을 거친 뒤 올해 안에청와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후 2022년 5월9일까지 74년 동안 초대 이승만.
# 2022년 5월 10일 민간인에게 개방했던청와대가 8월 1일 문을 닫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복귀'를 결정하면서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집무실 이전(청와대→용산)에 투입한 수천억원의 혈세는 사실상 매몰비용이 됐다.
VIP집무실이나 국무회의실을 띄엄띄엄 한 번씩 쓸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제2집무실 다음 수순은 대통령실 전체 이전이다.
서울청와대규모와 거의 동일 규모로 짓는 세종집무실의 지향점이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3일 밝혔듯이 "두 번 일하지.
집무실 부지 규모를 15만㎡로 기획하고 있는데, 외곽 유보지로 10만㎡를 더 추가해 모두 25만㎡를 확보하려 한다”면서 “이는 현청와대부지 규모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두 번 일하지 않도록 세종집무실을 처음 지을 때 설계부터.
청와대출입문에 ‘사우디’ 래커칠.
독자 제공 서울 종로구청와대영빈문에 붉은색 래커칠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쯤 영빈관.
청와대영빈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라는 낙서가 적힌 모습.
영빈문은청와대영빈관 앞 출입문으로청와대정문 역할을 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청와대출입문에 붉은 래커로 낙서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서울 종로구청와대에서 시민들이 관람하기 위해 줄 서 있다.
/ 사진 = 뉴시스 /사진=김근수청와대의 관람과 운영을 도맡아 처리하던청와대재단이 설립 2년도 안 돼 폐지 위기에 놓였다.
열흘 후청와대관람이 종료되면서 담당할 직무가 마땅치 않아.
2023년 6월청와대영빈관 앞 김대중 전 대통령 기념식수인 무궁화 풍경.
일제강점기인 1939년 조선 총독 관저로 건조된청와대는 6년 만에 광복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