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정시모집 합격생 중 절반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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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를 제외한 17개 사립대의 340개 인문계열 학과 정시모집 합격생 중 절반을 훌쩍 넘는 55.
6%가 수능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이었다는 것이다.
대학교육협의회가 2004년부터 운영하는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www.
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수학은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어 문학과 수학미적분등 일부 과목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평가도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2025년 수능 주요대학 인문계열 합격생 중 수학미적분기하학 선택 비율.
종로학원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인문계열 학과의 정시 합격생 중 55.
6%가미적분과 기하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정시 합격자 중미적분이나 기하학 과목을 선택한 비율이.
11일 메가스터디교육이 2023년부터 최근 3년간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20만8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올해 '미적분'을 선택한 응시자의 사탐 선택은 45.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이 과탐 과목만 응시한 비율은 2023년 95.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인문계열 학과 정시 합격생의 절반 이상은 수학미적분또는 기하를 응시한 수험생이란 분석이 나왔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공시에서 2025학년도 수학 선택과목 비율을 공개한 주요 17개 대학 인문계열 340개 학과.
종로학원 고사실에서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과학탐구에 대한 부담을 느낀 자연계열.
EBS 93점 △메가스터디 93~94점 △종로학원 97점 △이투스 92~93점으로 분석됐다.
수학 1등급 커트라인은 확률과통계 90~93점,미적분82~88점, 기하 87~92점이었다.
확률과통계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0점 △메가스터디 92~93점 △종로학원 92점 △이투스 92점.
대학 인문계열 340개 학과 정시 합격자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선택 과목 비율을 분석한 결과, 55.
6%가 수능 수학에서미적분이나 기하 과목을 선택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수학미적분과 기하를 이과 희망 수험생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으로 판단한다.
이과생으로 분류한 기준은 수학 선택과목별 분류에 따른 것이다.
문과는 통상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고, 이과는미적분, 기하를 선택한다.
입학 후 모든 전공 영역에서 자유롭게 학과 선택이 가능한 유형1의미적분, 기하 선택 결과를 보면 성균관대.
학년도 주요 17개 대학 무전공 학과 정시 합격자의 선택 과목을 분석한 결과 유형1의 경우 75.
3%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에서미적분이나 기하 과목을 선택했다.
통상 이과생은 수학 선택 과목으로미적분과 기하를, 문과생은 확률과통계를 선택한다.